[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교육가족에게 예술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올해 전라북도교육청 교육가족 합창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가족 합창단은 교육청과 도내 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교육가족 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육과 합창에 관심있는 전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소프라노·알토·테너·베이스 파트 등 60명 내외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내달 7일까지 입단원서를 작성해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방식은 모집인원 초과시 발성 테스트 후 선정되며, 발성 테스트와 장소는 내달 14일까지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합창을 통해 교육가족은 물론 교육에 관심 있는 도민들 소통하는 시간을 갖음과 동시에 학생들의 문화예술 교육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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