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2022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15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치매 우수프로그램 운영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과 상담을 비롯해 치매 단계별 인지강화와 재활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치료관리비와 조호물품 제공, 치매안심마을 운영, 치매기억공원 조성 등을 지역주민들에 서비스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따뜻한 공동체 동구를 만들기 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매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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