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NC 다이노스와 주말 홈 2연전을 치른다. 히어로즈 구단은 이번 2연전 첫날인 17일 NC전을 '키움증권 파트너데이'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히어로즈 선수들은 키움증권 파트너데이 스페셜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그라운드로 나선다. 경기 전 사전 응모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된 팬에게는 선수들이 이날 경기에서 착용한 유니폼을 선물한다.
경기 전 B게이트에서는 입장 관중 1000명에게는 히어로즈 엠블럼이 새겨진 에코백도 증정한다.
이날 시구는 키움증권 유튜브 '키움증권 채널 K'에서 MC로 활동하고 있는 박명석 앵커가 맡는다. 시타는 2021~2022년 제약·바이오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된 허혜민 애널리스트가 나선다.
한편 키움증권은 지난달(8월) 차세대 MTS '영웅문S#'을 정식 오픈했다. 영웅문S#은 계좌개설부터 국내주식, 해외주식, 금융상품 거래, AI자산관리, 마이데이터 서비스까지 하나의 앱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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