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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제8회 팔공산 왕건축제 개최


오는 16일 팔공산 속 생태하천 동화천서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제8회 팔공산 왕건축제가 오는 16일 신숭겸유적지 앞 잔디광장과 팔공산 자락 생태하천 동화천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원도) 주최로 공산지역 역사문화를 기리는 행사와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2019년 펼쳐진 팔공산 왕건 축제(구 동화천 축제) 전경 [사진=동구청]

특히 이번 축제는 태조왕건과 고려 개국 공신인 신숭겸장군의 애국충절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새로운 주제로 진행된다.

식전행사와 왕건과 신숭겸 역사체험, 동화천 걷기행사, 개막식, 찾아가는 음악회, 주민노래자랑 한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주민참여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공산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특화된 축제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면서"이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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