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호명면행정복지센터는 이상연 ㈜경한코리아 회장이 추석명절을 맞아 라면, 화장지, 커피, 손소독제, 마스크 등 2천만원 상당 위문품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위문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호명면 관내 경로당 40개소를 비롯한 예천군 가족센터의 다문화·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연 회장은 예천군 호명면 출신의 기업인으로 독자적인 기술개발과 연구를 통한 기술을 축적해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자동차 부품업체인 경한코리아를 이끌고 있다.
평소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이상연 회장은 고향의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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