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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포토] 농촌 일손돕기 나선 국회의원 부인


박형수 국민의 힘 국회의원 부인 전성림 여사, 영주시·봉화군 사과줍기

[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박형수 국민의 힘 국회의원(영주봉화영양울진) 부인 전성림 여사가 추석 맞이 장보기 행사와 태풍 힌남로 피해 농가 복구작업에 참여했다.

전 여사는 7~8일 지역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경북 평해, 울진, 봉화, 풍기, 영주 365시장 등 재래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또 8일에는 영주시와 봉화군에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낙과된 사과 줍기에 나서는 등 농민들을 위로했다.

전 여사는 "바닥에 떨어진 사과를 보고 있으니 마음이 너무 안타깝지만 태풍 피해 농가 일손돕기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8일 박형수 국회의원의 부인 전성림씨가 지역구 재래시장을 찾아 추석 맞이 장보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농산물을 팔던 할머니가 그의 손을 꼭 잡아 눈길을 끈다.[사진=독자 제공]
8일 박형수 국회의원의 부인 전성림씨가 지역구 재래시장을 찾아 추석 맞이 장보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8일 박형수 국회의원의 부인 전성림(오른쪽)씨가 태풍 힌남로 피해 현장을 낙과된 사과를 줍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8일 박형수 국회의원의 부인 전성림(오른쪽)씨가 태풍 힌남로 피해 현장을 낙과된 사과를 줍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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