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영주시의회는 8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33개소 입소자 1천126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소외계층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배달업체를 통해 전달했다.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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