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은 추석을 맞아 오는 8일 복지시설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성금을 전달한다고 7일 밝혔다.
국힘 부산시당은 8일 오후 사하구 다대1동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고, 이어 사하구 구평동 구평종합사회복지관을 찾는다.
조경태 부산광역시당위원장과 지역의 광역·기초의원들이 이날 방문에 함께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과 집단감염 방지를 위해 입소자 위문은 하지 않고, 시설운영 애로사항 청취와 성금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의 각 당원협의회에서는 이날 지역별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지원활동과 민생활동에 주력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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