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성주군은 지난 6일과 7일 2일간 필리핀 팜팡가주 아팔릿시·마갈랑시와 MOU(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화상연결을 통한 이번 비대면 협약식에는 이병환 성주군수와 아팔릿 시장·마갈랑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팔릿시와 마갈랑시에서는 우수 농업인력을 선발 지원하고, 성주군은 일자리 제공과 함께 농업 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 농업분야 뿐만 아니라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 관해 상호 협력교류하며 관계를 돈독히 다지고, 각 지역이 가진 문제점을 해결하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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