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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포토] 힌남노 피해 현장 찾은 김학동 예천군수·김형동 의원


[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김학동 경북 예천군수와 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이 지난 6일 오전 태풍 힌남노 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다.

7일 예천군에 따르면 이번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효자면과 은풍면에는 사과 낙과와 도복 피해가 발생했다. 낙과·도복 피해는 효자면 90ha, 은풍면 20ha으로 잠정 집계됐다.

군은 태풍 힌남노로 47mm의 비가 내렸지만, 효자면과 은풍면에는 강풍이 불어 사과 낙과·도복 피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바닥에 떨어진 사과를 보니 많이 안타깝다. 피해 농가의 복구를 위해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형동 의원은 "낙과 수매, 도복된 과수 대책 등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오전 김형동 국회의원(오른쪽)과 김학동 예천군수가 태풍으로 인한 사과 낙과.도복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김형동 의원 페이스북]
지난 6일 오전 김형동 국회의원(오른쪽)과 김학동 예천군수가 태풍으로 인한 사과 낙과.도복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김형동 의원 페이스북]

지난 6일 오전 김학동 예천군수(왼쪽)와 김형동 국회의원, 이달호 예천농협 조합장(가운데)이 태풍 피해 현장인 효자면을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김형동 의원 페이스북]
지난 6일 오전 김학동 예천군수(왼쪽)와 김형동 국회의원, 이달호 예천농협 조합장(가운데)이 태풍 피해 현장인 효자면을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김형동 의원 페이스북]

지난 6일 예천군 효자면과 은풍면이 태풍 '힌남로'로 인해 사과나무가 뿌리채 뽑혀 있다. [사진=김형동 의원 페이스북]
지난 6일 예천군 효자면과 은풍면이 태풍 '힌남로'로 인해 사과나무가 뿌리채 뽑혀 있다. [사진=김형동 의원 페이스북]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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