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팀 창단과 KBO리그 출범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 점퍼를 선보이다. 이번 점퍼는 한정판으로 100벌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40주년 기념 점퍼는 네이비 색상으로 항공점퍼 패턴을 적용했다. 가슴에는 현재 구단 로고인 G와 함께 40주년 기념 패치가 부착됐다.
구단은 "점퍼 양 팔에 역대 구단 로고와 캐릭터 패치를 부착해 창단 4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며 "내피 충전재를 넣어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착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100벌 한정 점퍼 구매시 선수 친필 사인이 포함된 40주년 기념 로고볼도 함께 증정될 예정이다.
40주년 기념 점퍼는 구단 공식 온라인몰에서 5일 오후 2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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