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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영천시에 뜬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KBS전국노래자랑-영천시편' 녹화가 내달 27일 오후 1시에 영천강변공원에서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방송 녹화에 앞서 내달 25일 오후 1시부터 영천시민회관에서 녹화와 결선에 참여할 대상자를 선발하는 예심이 진행된다.

영천시청 전경. [사진=영천시청]

예심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내달 5~19일까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기성가수를 제외한 영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예심에서 녹화에 참여할 대상자 15명(팀)이 결정된다.

오랜 세월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은 송해 선생님의 작고로 코미디언 김신영의 사회로 진행되며, 초대가수로는 김연자, 박현빈, 우연이, 류지광, 정다한이 출연한다.

영천시 녹화 분은 오는 11월 중 KBS 1TV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KBS 전국노래자랑-영천시 편 개최로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를 철저하게 하겠다"며 "재능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로 화합의 장이 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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