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금호건설이 충북 음성 삼성면 일대에 첫 브랜드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금호건설은 '충북 음성 공동주택 사업'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충북 음성 공동주택 사업'은 충북 음성군 삼성면 덕정리 일원 공동주택 개발사업으로 1만9천815㎡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391세대를 짓는 공사다. 대한토지신탁이 발주한 사업으로 전체 공사비는 842억원 규모다.
지역 내 첫 브랜드 단지로 오는 10월 착공과 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며, 공사기간은 약 28개월로 2025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음성하이텍 산업단지, 비알코리아, 한불화장품 등의 기업들이 가까워 출퇴근도 용이하다. 삼성초등학교, 삼성중학교 등이 단지에서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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