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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구청장·군수협의회장에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지방소멸 위기 극복하겠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는 조재구 대구시 남구청장을 민선8기 전반기 대구시 구청장·군수협의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 2년간 협의회를 운영하며 대구 8개 구·군을 대표해 중앙 정부와 대구시와 연계된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게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 [사진=남구청]

또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으로도 활동하면서 지방자치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정책을 강구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조 청장은 "앞으로 여러 구청장·군수님, 홍준표 시장님과 함께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에 힘써 지방부활의 신호탄을 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는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2006년 설립됐다. 협의회는 대구 8개 구·군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문제를 협의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해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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