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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만…위중증 확산세 늘어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12만명대를 기록했다.

서울시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관계자가 환자를 옮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만8천71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확진자 증가 추세는 주춤하고 있으나 위중증 환자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누적 확진자는 2천111만1천1840명이며 국내 발생 확진자는 12만8천250명 해외유입은 464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453명을 기록했다. 지난 6일부터 1주일 간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13명→297명→324명→364명→402명→418명→453명이다.

사망자는 5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천499명(치명률0.13%)이라고 밝혔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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