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예천군은 김학동 군수가 오는 6일부터 열리는 예천곤충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행사장 전반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김 군수는 이날 예천읍 시가지 주요행사장 시설·전시·운영 등 행사장 구성과 주요 동선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종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준비상황을 꼼꼼하게 살폈다.
또 전시관 전시연출과 운영, 각종 체험 부스, 주차장, 안내소, 프레스센터 등을 둘러보고 미아(노약자)보호소, 물품보관소, 물품대여소, 모유수유실, 공중화장실 등 관람객 편의시설과 공공서비스시설 안전을 점검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빈틈없고 차질 없는 축제 준비로 관람객들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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