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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강북지역 최초 '공공형 어린이 물놀이시설' 첫 선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강북지역 최초로 공공형 어린이 물놀이시설이 개장된다.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대구 북구을)은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7억 원을 받아 재조성해 온 으뜸어린이공원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오는 21일 준공식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 [사진=김승수 의원실]

이번에 재조성된 으뜸어린이공원은 대구 북구 서변로 3길에 위치해 있고 총사업비 11억 원(특교세, 구비)을 들여 물놀이터 시설과 에너지놀이터, 피크닉장 등 약 3천㎡ 면적에 강북지역 최초로 공공형 어린이 물놀이시설이 새롭게 단장했다.

그동안 강북지역에 어린이 물놀이시설이 부족해 다른 지역을 찾아다녀야 하는 지역주민들의 불편과 시설 확충에 대한 요구가 끊이질 않았다.

김승수 의원실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해 가동이 중단된 채 방치되었던 서변가압장을 공공형 실내·외 놀이터 시설로 조성하기 위한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 사업 기간 동안 현장을 직접 방문, 진행 상항을 꼼꼼히 챙기는 등 남다른 애정을 쏟아왔다.

김승수 의원은 “국회의원에 당선되기 이전부터 줄곧 북구 지역을 아이 키우기 좋은 명품 교육도시로 만드는 것이 최우선 목표였다”며 “으뜸어린이공원과 같은 어린이 시설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우리 북구의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명품교육 특구로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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