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안동시의회는 13일 제5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34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마무리했다.
9대 의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제234회 임시회는 지난 6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전반기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 의회운영위원장에 여주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문화복지위원장에 임태섭 의원(남선·임하·강남), 경제도시위원장에는 정복순 의원(옥동)을 선출했다.
지난 7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 집행부가 제출한 각종 안건을 심사했고, 8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은 집행부로부터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았다.
13일은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해 경상북도유교문화회관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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