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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2F 2022] 김상성 삼성화재 강남SF지점장 "보험료가 가장 저렴할 때 '어른이 보험' 가입이 현명"


아이뉴스24 금융포럼 '어른이 보험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주제로 강연

[아이뉴스24 임성원 기자] "늙었을 때 우리를 책임져줄 수 없다. 사회와 인구 구조상 나라에서 재정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지금 한계에 도달했다. 보험료가 가장 저렴할 때 가입할 수 있는 '어른이 보험'에 관심가질 때다."

어른이 보험은 성인(30세까지)이 가입할 수 있는 어린이 보험이다. 보험사들이 4~5년 전부터 기존 18세까지만 가입할 수 있도록 한 어린이 보험의 가입 연령 시기를 확대한 상품이다. 어른이 보험은 보장의 종류와 범위, 크기가 성인 보험에 비해 매우 좋은 편이다.

정보통신기술(ICT)에 강한 종합경제 미디어 아이뉴스24가 주최한 '제 2회 금융포럼'이 'MZ세대 대체투자'를 주제로 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상성 삼성화재 개인영업/강남사업단/강남SF지점 지점장이 '어른이 보험이라고 들어보셨나요?'를 제목으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정보통신기술(ICT)에 강한 종합경제 미디어 아이뉴스24가 주최한 '제 2회 금융포럼'이 'MZ세대 대체투자'를 주제로 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상성 삼성화재 개인영업/강남사업단/강남SF지점 지점장이 '어른이 보험이라고 들어보셨나요?'를 제목으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김상성 삼성화재 강남SF지점장은 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아이뉴스24 제 2회 금융포럼 'MZ세대 대체투자'에서 '어른이 보험이라고 들어보셨나요?'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 지점장은 "반드시 성인만 가입이 가능한 성인 보험에 비해 어른이 보험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이 사실 굉장히 많다"면서 "우리 국민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 뇌졸중, 심근경색 등 관련해 성인(30세 이상) 때 가입한 보험보다 보장의 크기를 훨씬 더 많이 가져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32세 때 성인보험으로 가입하면 보장 금액이 최대 2천만원이지만 28세에 어린이 보험을 가입했을 때는 더 적은 돈을 내도 보장은 더 많이 가져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정보통신기술(ICT)에 강한 종합경제 미디어 아이뉴스24가 주최한 '제 2회 금융포럼'이 'MZ세대 대체투자'를 주제로 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상성 삼성화재 개인영업/강남사업단/강남SF지점 지점장이 '어른이 보험이라고 들어보셨나요?'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정보통신기술(ICT)에 강한 종합경제 미디어 아이뉴스24가 주최한 '제 2회 금융포럼'이 'MZ세대 대체투자'를 주제로 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상성 삼성화재 개인영업/강남사업단/강남SF지점 지점장이 '어른이 보험이라고 들어보셨나요?'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그는 "최근 보험회사들이 납입하고 있는 동안 중지해 보험회사가 납입을 대신해 주고, 만기 때 본인이 납입한 것처럼 만기금을 전부 다 받을 수 있는 납입 면제 관련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납입 면제가 되는 종류에도 어린이 보험이 훨씬 더 종류가 다양하다"고 부연했다.

이어 "우리 세대(MZ세대)가 늙었을 때 아무리 성군이 집권해도 우리를 책임을 져줄 수 없다"면서 "젊을 때 보장범위가 좋고 보험료가 가장 쌀 때 선택하길 바란다"고 했다.

김 지점장은 최근 모바일 다이렉트나 핀테크 업체와 제휴 등을 통해 비대면에서 판매하는 분위기에 대해 "보험사가 비대면 채널을 확대하는 분위기지만 담보 수는 현저히 적다"면서 "컨설턴트를 통해 가입하도록 상담을 유도하는 방법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임성원 기자(one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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