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달성군의회는 7일 제297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소속 재선인 서도원 의원을 선출했다.
부의장에는 재선으로 국민의힘 소속인 신동윤 의원을 뽑았다.
서도원 신임 의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역민들의 고충과 현안사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의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신동윤 부의장은 “집행부와 원만한 상호 견제와 통제 속에 활발한 의정활동이 펼쳐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9대 달성군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 9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3명으로 구성돼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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