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8월 16일 국내 출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신작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국내 출시일을 오는 8월 16일로 확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5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공유하면서도 장르적 특장점을 살린 차별화된 콘텐츠를 갖췄다.

서머너즈 워 세계관의 초기 스토리를 보여줄 크로니클은 아시아 뿐만 아니라 웨스턴 시장까지 휩쓴 서머너즈 워의 핵심 요소인 소환수 수집과 조합을 통한 전략의 재미를 모두 담았다. 오르비아, 키나, 클리프 등 개성있는 3명의 소환사와 350여종의 소환수가 등장한다.

이 게임은 하나의 캐릭터와 하나의 직업을 선택해 성장시키는 기존 MMO와 달리 소환사와 3종의 소환수를 조합해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고 조합에 따라 개성 넘치는 공략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퍼즐과 함정이 숨겨진 던전과 이용자간 실시간 전투(PvP), 파티 플레이, 퀘스트, 채집, 채광, 낚시, 요리 등 MMORPG 장르적 특성을 담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과 PC에서도 경계 없이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편 컴투스는 크로니클 국내 출시 이후 이용자가 성장의 가치를 직접 소유하는 C2X 생태계 기반의 P2O(Play To Own) 게임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