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중구청은 지난 25일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야외콘서트홀에서 6월 매마토(매월 마지막 토요일 문화행사) 행사로 다양한 장르의 댄스팀을 초청해 공연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프리카 댄스 페스타'라는 타이틀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TG 브레이커스 시범단을 주축으로 ‘콜레오, 걸스힙합, 팝핀, 키즈댄스, 째즈, 비-보잉 등 총 10팀이 멋진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무더위로 지쳐갈 관객들에게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6월 , 김광석길에 찾아오시는 지역민들이 신나는 댄스 공연을 관람하면서 일상의 스트레스와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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