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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투자, AI에게 맡기자"…'아이뉴스24 금융포럼'서 비법 공개


7월 7일 'MZ세대 대체투자' 노하우 공개

[아이뉴스24 김동호 기자] 미국의 급격한 금리인상에서 시작된 증시 폭락이 연일 투자자들을 괴롭히고 있다. 너무 커진 변동성에 개인투자자들은 시장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다. 이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감정을 배제한 기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이젠 투자도 인공지능(AI)에게 맡겨야 할 때다.

정보통신기술(ICT)에 강한 종합경제 미디어 '아이뉴스24'는 급변하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투자 노하우를 공개한다. 올해로 창간 22주년을 맞은 아이뉴스24는 오는 7월 7일 'MZ세대의 대체투자'라는 주제로, 제 2회 금융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콴텍 이상근 대표가 오는 7일 개최되는 아이뉴스24의 제 2회 금융포럼에서 '자산관리, 이제는 AI에게 맡겨야 할 때'라는 주제로 AI를 활용한 성공적인 투자법을 공개한다. [사진=콴텍]
콴텍 이상근 대표가 오는 7일 개최되는 아이뉴스24의 제 2회 금융포럼에서 '자산관리, 이제는 AI에게 맡겨야 할 때'라는 주제로 AI를 활용한 성공적인 투자법을 공개한다. [사진=콴텍]

이번 금융포럼에선 새로운 시대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를 위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투자방법과 성공적인 자산관리 노하우 등을 공유한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Z세대’를 합한 말로, 현재 20대에서 30대까지 젊은 층이 주류를 이룬다. 이들은 제로금리 시대를 경험하며 보다 공격적인 투자와 소비에 적극적인 세대다. 최근 몇년 간 주식시장에 유입된 '주린이'(주식+어린이), 동학개미 등은 물론 코인시장 활성화에 한 축을 담당한 이들도 바로 MZ세대다.

이들은 최근 몇 년간 글로벌 증시 상승과 코인시장 급등의 파도를을 타고 쏠쏠한 투자수익을 올렸다. 하지만 올해 들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으로 각국 정부의 긴축정책이 이어지면서 주식시장은 물론 코인시장의 급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투자를 통해 수익을 얻는 것은 이제 전문가의 영역으로 제한되고 있다.

아이뉴스24는 제 2회 금융포럼을 통해 MZ세대를 위한 투자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의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설 이상근 콴텍 대표이사는 '자산관리, 이제는 AI에게 맡겨야 할 때'라는 주제로, AI를 활용한 성공적인 투자법을 공개한다.

이상근 대표는 로보어드바이저(RA)를 통해 개인투자자들의 프라이빗뱅커(PB)가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로보어드바이저 핀테크 기업 콴텍투자일임을 창업했다. 이미 다양한 투자상품을 출시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올해 초 증시 폭락을 예상하고 보수적인 투자에 나설 것을 권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이번 포럼에선 다양한 해외주식 투자 방법과 가상자산 투자, 미술품에 투자하는 아트테크(아트+재테크)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투자 노하우가 공개된다. 또한 MZ세대의 안정적인 노후보장을 위한 보험 전략, 생애전반에 걸친 자산관리와 투자방법 등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이번 포럼은 박동석 아이뉴스24 사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며, 김철민 삼성증권 글로벌주식팀 수석, 김상성 삼성화재 강남SF지점장, 주송현 아트투게더 AT문화예술아카데미 원장,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 겸 야놀자 사외이사, 서상원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팀장 등이 참석해 MZ세대를 위한 재테크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제 2회 아이뉴스24 금융포럼'은 '아이뉴스24'가 주최하며, 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 손해보험협회가 후원한다. 이번 포럼은 오는 7월 7일 오후 2시 10분 열리며,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뉴스24 제 2회 금융포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istock7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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