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서영 기자] 전라남도 담양군은 제15기 담양군농업인대학의 딸기수경재배 과정이 참가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농업인대학에서는 지역농업의 특화 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장기 기술교육으로 합리적인 농장경영과 과학영농 실천 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매년 작목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딸기 생산 시설 환경을 이해하고, 농가들이 어려워하는 딸기 양액 시스템, 육묘 재배 생리장해 대책 등에 심도 있는 교육을 통해 담양 딸기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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