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교육대학교는 1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박 2일간 부산광역시 수영구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2022년 부산교육대학교 ‘마음통通 인성·예절 캠프’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예비 초등 교원을 양성하는 부산교대는 지난 2011년부터 인성·예절 교육이 예비교사의 필수 이수 과목으로 지정돼 매년 인성·예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마음통通 인성·예절 캠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교육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현장참여형 인성·예절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부산교대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대학 인성·예절 교육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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