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는 한국문화예술연합회(코카카)가 주관하는 '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총 4개의 작품이 선정, 국비 7천380만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전국 방방곡곡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 개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연은 국악과 트로트의 융합, 두 소리의 향연의 신유, 한혜진 등 출연 ▲우리가락 트롯 한마당, 소방관의 119 화재현장을 펼쳐낸 ▲연극 골든타임, 라스베가스 공연을 모티브로 구성한 ▲매지컬 무브먼트, 그림자와 영상의 조화로 시공간을 표현한 ▲그림자극 랑랑별 때때롱 4개의 공연으로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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