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고령군의회는 지난 9일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9대 고령군의회 당선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고령군의회는 제9대 의회 출범 전 7명의 당선자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의원소개와 국실과단소장 소개에 이어 당선자들에게 지방의원의 의무신고에 대한 안내와 의원등록 절차, 의장단 선거안내, 기타 개원에 필요한 절차 등을 설명했다.
이번에 새로 출범하게 될 제9대 고령군의회 의원은 총 7명으로 가선거구 김기창, 성원환, 나선거구 성낙철, 이달호, 다선거구 김명국, 이철호, 비례대표 유희순 의원으로 구성된다.
고령군의회는 다음달 1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4일 10시에는 임시회를 개최,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군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한 후 오후 2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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