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최재훈 대구광역시 달성군수 당선자는 각계 인사 13명으로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13일 인수위를 공식 출범한다고 9일 밝혔다.
인수위원장은 이은정 전 대구시 공무원, 부위원장에는 변태곤 전 추경호 국회의원 보좌관이 맡았다.
인수위는 경제일자리, 교육복지, 교통농업, 도시건축, 예술관광 등 5개 분과로 나눠 운영된다.
오는 13일 인수위 출범식을 갖고 달성군청 실·국별 업무 보고와 선거공약 이행 계획을 점검하는 등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인수위 사무실은 달성 화원읍 행정복지센터 5층에 설치됐다.
최 당선자는 또 김수봉 계명대 교수, 안옥희 영남대 교수, 홍경구 단국대 교수 등 8명으로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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