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영주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마무리됨에 따라 흐트러진 민심의 조기 수습과 지역 내 화합과 협력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안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우선 선거 관련 홍보물과 불법 현수막 등을 제거하고, 각종 시설·주요 도로변 환경정비를 통해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
특히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지역·집단 간 갈등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회의, 간담회 등을 통해 대시민 화합분위기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각종 지역축제 개최,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홍보, 물가안정 대책 추진,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발굴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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