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성서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후보는 “이제 우리 부산교육은 과거교육으로 되돌아갈 것인지, 아니면 미래교육으로 나아갈 것이지,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투표에 참여해 과거교육으로 되돌아가려는 후보로부터 우리 부산교육을 꼭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날 오전 7시30분 부산 서구청 앞에서 시민들께 출근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오후 2시 선거캠프에서 부산 성인권·성평등 강사들과 간담회를 가졌고, 오후 6시30분부터는 광안리 만남의 광장에서 유세를 하는 등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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