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김대권 국민의힘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장 후보가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한 뒤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김대권 후보는 “사전투표에서 이겨야 승리에 쐐기를 박을 수 있다”며 “힘 있는 집권 여당 후보들이 압승해 대구와 수성구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오전 김 후보는 주호영 국민의힘 대구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수성구 지역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수성구의회에 마련된 범어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김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을 만나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면서 막판 승기 굳히기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사전투표는 27~28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신분증만 있으면 유권자 누구나 전국 3천551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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