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증강현실(AR)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기업 '자두 AR(Jadu AR)'에 투자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미국 소재의 자두 AR은 3D 아바타와 아이템을 통해 AR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미러버스(Mirrorverse)'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용자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해당 메타버스 내에서 NFT 아바타 및 아이템 등을 제작, 플레이할 수 있다. 올해 중 약 25만개 이상의 아바타를 출시할 계획이며, NFT 모듈을 통해 AR 내 아바타를 직접 커스터마이징 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자두 AR은 지난해 말 시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컴투스는 이번 자두 AR 시리즈A 라운드 투자사로 참여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자사 '컴투버스'과의 연계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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