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 전라북도 전주시는 지난 3일 배우 윤균상을 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배우 윤균상은 전주 출신으로 서신중학교와 영생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신의로 데뷔 후,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등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방과 후 설렘 등 예능프로그램 MC로 활약하면서 연기뿐만 아니라 진행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반듯하고 따뜻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윤균상 씨를 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고 당부했다.
윤균상 홍보대사는 “내 고향 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품격있는 문화도시 전주를 널리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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