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두산, 창단 40주년 기념 서울 유니폼 선보여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연고지 서울을 상징하는 신규 유니폼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서울 유니폼은 팀 창단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구단 원정 유니폼을 상징하는 네이비가 메인 컬러다. 여기에 정중앙에 영문으로 'SEOUL'을 새겼다.

올 시즌 두산 선수단은 서울 연고 구단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 상대 원정 경기를 치를 때 해당 유니폼을 착용한다. 오는 3일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와 주중 3연전이자 '어린이날 시리즈'에 맞춰 첫선을 보인다.

두산 베어스가 팀 창단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연고지 서울을 상징하는 서울 유니폼을 출시한다. [사진=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가 팀 창단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연고지 서울을 상징하는 서울 유니폼을 출시한다. [사진=두산 베어스]

또한 이날부터 온라인(위팬, 인터파크)과 오프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구단은 이번 서울 유니폼에 앞서 팀 창단 당시 유니폼에서 착안한 레트로 유니폼도 출시했다.

구단은 "앞으로도 팀과 KBO리그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두산, 창단 40주년 기념 서울 유니폼 선보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