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예천군은 지역주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해 한천체육공원에 13억원을 투입해 2천190㎡ 규모의 어린이 물놀이시설을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 물놀이시설은 터널형 분수, 조합놀이대 등을 설치하고 바닥에는 어린이 안전을 위해 탄성포장재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주변에는 파고라, 데크 등을 설치해 온 가족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인조암 벽천폭포를 조성해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오는 6월 중 완공해 여름철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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