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6.1 지방선거 대구광역시 달성군수 출마를 선언한 최재훈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5일 '달성청년혁신센터'를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최재훈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달성군 달성청년혁신센터는 기술습득부터 창업컨설팅과 금융지원, 정부와 학계 네트워크까지 취업과 창업의 전(全)분야를 원스톱으로 지원,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최적의 인큐베이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달성청년혁신센터의 주요 내용은 ▲청년들의 벤처 창업지원을 위한 스타트업파크 조성 ▲테크비즈센터, 디지스트, 달성청년혁신센터간의 상호협력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벤처캐피탈 협회와 업무협약 추진 ▲인큐베이팅 조성 ▲기술습득, 역량강화(직무교육, 연수) ▲청년기술혁신 플랫폼 제공 등이다.
입주공간·창업·금융·네트워크 등 청년 창업 전 분야의 원스톱 패키지 지원이다.
특히 연구·투자유치·기술교류 등을 통해 청년들이 스스로 사업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준다.
노무·세무·법률 등 경영상 실무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지원도 한다.
최재훈 예비후보는 “역대 가장 젊은 달성군수로 가장 패기 넘치는 청년다운 청년정책을 펴겠다”며 “달성청년혁신센터를 통해 청년들의 도전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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