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6.1 지방선거 윤석준 대구광역시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2일 “2012년과 2014년 대구시의회 교육위원장을 역임한 경험을 살려 동구를 사교육이 필요치 않은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젊은 엄마들이 자녀 교육을 위해 스스로 찾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만들어야 된다”며 “유능하고 의욕 넘치는 교사들을 적극 발굴·육성하는 한편, 교사 자율교육제를 도입해 건강하고 창의적인 선진 동구교육을 정착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구청장이 되면 가장 먼저 교육 특구 지정 추진과 함께 교육 환경 개선에 힘써 전국 최고의 교육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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