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환 기자] DGB대구은행은 대구 남구청,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소망 도시락'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도시락 나눔 행사는 매년 실시하던 야외 무료급식이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DGB대구은행이 지역민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꾸준히 진행해 왔다.
도시락은 남구 지역 취약계층 350세대에 전달됐으며, DGB대구은행 임직원과 대학생홍보대사, 남구 적십자 봉사원이 직접 전달했다.
장문석 DGB대구은행 부행장은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만큼 남구 지역민에 든든한 식사 한 끼가 되길 바라며, DGB대구은행은 지속적이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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