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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야산서 화재…헬기 투입해 완진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울산시 북구 어물동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산림당국 등은 오후 4시 26분께 울산시 북구 어물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초대형헬기가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물을 투하하고 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사진.  [사진=산림청]
초대형헬기가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물을 투하하고 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사진. [사진=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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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진화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 산불지휘차 1대, 산불진화차 2대, 소방차 7대 등과 인력 119명을 투입해 진화했다.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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