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안동시의회는 오는 2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3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양봉산업 활성화 중장기 대책 촉구 건의안,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동시 시민장(市民葬)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오는 19~20일까지 2일간의 휴회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해 안동시 농어민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의원발의 3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 18건을 포함한 총 21건의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
마지막 날인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듣고,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과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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