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위덕대학교 창업교육센터(센터장 방형욱)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협업으로 2022학년도 1학기 창업동아리를 모집, 최종 7개 동아리를 선정해 지원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월 교내 창업동아리 모집 공고를 통해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 약 20여 팀이 지원해 엄격한 자체심사를 통해 최종 7개 팀을 선발했다.
재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마인드 고취와 대학 내 창업문화 활성화, 그리고 학생의 창의역량 강화와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매학기 마다 창업동아리를 모집하고 있다.
선정된 팀에 대해 소정의 지원금 지급, 창업캠프 참여, 멘토링 지원 등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창업명문대학 위덕대 창업동아리들은 대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국내 유일의 전국단위 학생창업 경진대회인 학생 창업유망팀 300대회, 경상북도의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등 많은 대회에서 입상, 대학창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창업교육센터에서는 대학 내 '대학일자리센터' 등과 연계해 체계적인 창업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방형욱 창업교육센터장은 "학생들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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