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성철 기자]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6일 ‘2022 경기도 기능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의정부공업고등학교를 찾아 경기를 참관하고 선수들에게 선전을 당부했다.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는 우수 숙련기능인들을 발굴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지역 내 기술·기능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입상 선수는 오는 9월 개최되는 전국대회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이번 대회는 의정부시(의정부공고, 경민IT고), 파주시(세경고), 시흥시(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수원시(삼일공업고등학교), 안양시(안양공업고등학교) 등 5개 시 6개교에서 4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계속되며 총 53개 직종에 57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 모두 전문 기술인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한국을 대표하는 기술 명장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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