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근로여건 개선과 결원 시 인력 파견을 위해 대체인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대체인력을 지원하는 결원 유형은 연차휴가, 보수교육, 경․조사, 유급병가, 장기근속 휴가, 자녀 돌봄휴가 등으로 종사자당 파견 지원 일수는 최대 7일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과 자가격리에 대해서도 지원을 확대했다.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은 효율적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사 7명을 채용했으며, 더 많은 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16명의 신규 직원 추가채용을 진행 중이다.
전남도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대체인력지원사업과 연계해 긴급 틈새돌봄사업, 종합재가센터 운영 등 전남도민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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