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서영 기자] 전라남도 담양군은 지난 2일 대전면 행복문화센터 일원에서 도시재생추진위원회와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예비사업 천년느티 한마당축제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선정된 도시재생 예비사업 사업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또한 축제와 함께 도시재생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원도심 주변을 중심으로 도시가 생명력을 가지고 다시 탄생 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자리도 함께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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