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예천군은 예천박물관이 ‘2022년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4천500만원(도비)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며 문화소외를 줄이기 위해 문화시설과 자원을 토대로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몽글몽글 꿈이 샘솟는 예천박물관 노닐기는 박물관에서 배우는 전통문화·문화예술을 주제로 박물관 소장 유물과 공간을 활용해 국악, 연극, 미술, 공예 등 놀이 위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또 오감교육을 통해 유아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높이는데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지역 유아들에게 다채롭고 폭넓은 문화예술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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