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 무안군이 ‘황토갯벌랜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25일 무안군에 따르면 ‘황토갯벌랜드’는 최근 전시 체험시설과 숙박시설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시설을 정비해왔다.
또한 황토갯벌랜드 내 해상안전체험관 응급구조물 13종과 생태갯벌과학관의 신규 어류표본 81종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남․북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2천567개소를 대상으로 안내자료와 홍보물을 발송하는 등 람사르습지 1732호와 전남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서남권 대표 관광명소인 황토갯벌랜드를 널리 알려왔다.
박기수 무안생태갯벌사업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관광객들이 봄기운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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