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카카오뱅크의 '26주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가 60만좌 개설로 파트너적금 중 가입 계좌수 최다 신기록을 달성했다.
6일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12월 21일 출시한 26주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가 2주 만에 누적 계좌개설 60만좌를 달성하며 판매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해당 적금은 하루 평균 4만3천좌가 개설됐다. 적금 출시 당일 14시간 만에 10만명, 1초에 2계좌가 개설 되는 등 파트너적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적금 신청 고객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26주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의 가입 연령대 비중은 ▲20대 이하 24% ▲30대 33% ▲40대 32% ▲50대 이상 11%로, 30대와 40대 고객이 많았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모바일에서 바로 소비할 수 있는 8만 종의 카카오페이지 콘텐츠와 계절에 특화된 한정판 굿즈가 인기 비결"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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