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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022 힐스테이트 인테리어 디자인 리뉴얼


드레스룸, 주방, 욕실 변화로 새로운 공간 제공

[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현대건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및 재택근무가 확대되고, 집에 대해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힐스테이트 인테리어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POE(Post Occupancy Evaluation, 거주후평가)조사 및 소비자 만족도 조사 등 소비자층의 다양한 의견과 취향,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변화된 소비자의 수요와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옵션을 기획했다.

현대건설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힐스테이트 인테리어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사진은 드레스룸 모습.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힐스테이트 인테리어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사진은 드레스룸 모습. [사진=현대건설]

가구나 마감자재의 검증된 디자인 위주로 선정된 색상 톤 안에서 깊이감 있고, 모던하며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자재에서 나오는 재질감, 패턴, 색상을 더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며 편안한 기본 배경을 제공하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 시킬 수 있도록 평면이나 마감재들 외에 '옵션 다양화'를 추진했다. 같은 색상의 톤이라도 마감재를 달리하거나 패턴, 색상을 일부 조정해 등급별로 마감자재를 선택 할 수 있는 '마감 고급화 옵션'이 추가됐다.

'드레스룸'은 기존보다 확장돼 하프미러 형태의 유리로 거울이 없어도 도어를 보며 옷을 입을 수도 있고, 드레스룸 공간이 하프미러 유리도어로 인해 더욱 확장되게 보여지는 효과가 기대된다.

'주방'은 단색으로 이루어진 상/하부장에서 주방 상판 및 벽체가 입체감있게 표현되는 깊이감 있는 자재로 변경되며, 입체감을 표현하기 위해 상/하부장과 상판의 색감을 대비되게 표현했다. '욕실'은 최신 트렌드에 맞추어 도기질 및 자기질 타일 디자인을 모두 리뉴얼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맞춰 2022년 힐스테이트 인테리어 디자인도 변화를 시도해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에 처음으로 시범 적용했다"며 "새로운 공간을 제공하여 소비자들로 하여금 거주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웅 기자(her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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