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환 기자] 하나손해보험이 MZ세대를 겨냥한 랩 형식의 원데이송을 제작하고 '원데이보험' 영상광고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15일 하나손보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하나손해보험의 원데이보험의 상품을 일상생활 속에서 풀어내는 스토리로 제작됐다. 특히, 힙합 그룹 '립서비스'로 데뷔해 2019년 솔로 데뷔한 래퍼 비파가 참여해 호소력 짙은 래핑을 선보인다.
광고는 '낯선 하루를 맞이할 땐 원데이보험 하나는 기억하자'라는 콘셉트으로 "기억해 하나 원데이, 하루보험 원데이, 모바일로 원데이"라는 반복적인 가사말로 원데이를 노출한다.
MZ세대에게 필요한 앱이 되기 위해서 일상생활에서 MZ세대가 느끼는 위험을 발견하고 운전, 레저 등 낯선 설레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들을 표현해 원데이보험 상품의 특성과 원데이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나손보 원데이앱은 지난 달 리뉴얼을 통해, MZ세대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 사용자인터페이스(UI) · 사용자경험(UX) 개선, 간편 결제 등 편의성 제공으로 고객의 가입편의성을 높이면서 보험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보험선물하기' 기능을 강화했다. 생활속에 필요한 보험을 하루 단위로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어 젊은 연령층의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원데이앱 다운로드 및 모바일 웹 접속 수치도 전년 대비 30% 이상의 증가했으며 원데이보험 매출 실적도 전년 동월 대비 2배 이상 상승했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MZ세대들이 보험을 친밀하게 느끼고 원데이앱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며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환 기자(kimth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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