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예천군은 내달 17일까지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소득보장을 위해 내년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에 51억원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129명 늘어난 1천355명에게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 유형별로는 ▲공공형 16개 사업 1천173명 ▲사회서비스형 5개 사업 140명 ▲시장형 2개 사업 42명을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등을 갖춰 예천시니어클럽, 예천군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예천군지회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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